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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유럽] [57] 2019.07.19 핀란드 눅시오국립공원

메이팅 2019. 7. 20. 03:56

헬싱키 근교여행 눅시오 국립공원 Nuuksio National Park

렌터카가 있으니 정말 편하다.

주차를 해야하므로 Nuuksiontie 59 Parking 를 네비에 입력하고 출발.

주차하고 근처를 둘러보는데, 버스정류장이있다.

245번 버스가 여기까지 온다.

이곳은 Haltia라는 곳인데, 245번 버스는 종점이 Kattila라는 곳이다.

주차장 바로 옆에 The Finnish Nature Centre 가 있다.

자연사박물관? 같고.

3층에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다.

내려가봤다.

자전거 빌려주는 곳도 있었다.

3시간에 38유로였나..

 

더 내려가면 호수도 있다!

물을 만져보니 시원하다.

아이도 놀고있었고,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도 있었다.

주차장으로 돌아와서.

트래킹 시작하는 곳.

그리고 트래킹 살짝.

다른 곳을 향해 차를 끌고 출발.

어느순간 비포장도로가 나타나더니,

아까 245번 버스의 종점인 Kattila까지 가게 되었다.

이후로는 차량 진입이 막혀있었따.

이곳에서도 근처 산책.

아. 어느곳이었지. 도로 옆에 자작나무 쌓여있는 게 있었다.

호수도 구경하고.

파란 하늘과 파란 호수, 초록의 숲을 보며 눈을 정화시키고.

다시 도심으로.

가는 도중에 마트에서 연어를 샀는데!

숙소에서 구웠더니!!! 연어스테이크 존맛탱.

뭐 없고 소금만 뿌려서 먹었는데도, 입에서 사르르르 녹았다 ㅠㅠ

5유로밖에 안했으므로! 내일 또 사서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