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유럽] [59] 2019.07.21 체코 프라하

우선 렌터카 반납을 위해!

렌터카 반납장소 정말정말 바로 앞에 있는 주유소로!

처음에 주유구 버튼 못찾아서 헤맸는데;;;

그냥 수동으로 여는거였다; 허허.

400km 조금 넘게 탔다. 왜이리 조금탔지;

기름값은 38유로정도 나왔다.

연비 좋아보이는뎅? ㅎㅎ ;

주유소에서 렌터카 주차장 입구도 정말 바로다. 완전편리.

그리고 뭐 체코항공 체크인하고 비행기타고 프라하로 이동.

체코항공 비행기 좌석은 푹신푹신했따.

2시간 비행 후 프라하 공항에 도착!

숙소는 중앙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공항-중앙역을 가기 위해 공항버스 티켓 구매 후 탑승.

근뎅 60Kc 아닌가? 왜 나는 45Kc짜리지?

Airport Express 기사아저씨가 태워줬으니 된건가;

숙소... Sleep & Go 라는 호스텔이다.

Capsule Room 을 선택했다. 뭐. 그냥 그렇다.

위치가 중앙역에서 좀 열심히 걸어가야하긴 했따.

체크인 후 핸드폰 충전하다가 저녁먹으러!

이것이 꼴레뇨인가. . . 학센이 더 맛있는것같다.

하지만 코젤은 진짜 맛있었다. 코젤 500ml 49Kc !

그리고 까를교 입구에서 프라하 야경 맛보기... ㅎㅎ

9시에 해가진다? 북유럽보다 확실히 해가 빨리진다.

그냥 오늘 뭐 한것도 없는데 힘들다.

야경.. 보러 또 오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