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 40분 라이언에어를 타고 이비자로.
4시에 체크인 카운터가 문을 열었다.
사람들이 엄청 줄서는데,
곧 괜찮아지겠지? 라는 생각 가지면 안될듯. ㅋㅋ
비행기타러가는데 해가 뜬다.
3-3 비행기.
이비자 공항 도착!!
에어비앤비인데, 체크인이 3시라 ㅠㅠ
우선 근처에서 조식을 먹고. 짐을 놓고. 항구쪽으로 갔다.
조식은 그냥 오믈렛!
내일꺼 포르멘테라 섬 가는 배표를 구매하고. 20유로.
오늘꺼 클럽 티켓 하나 구매.
SWAG ? 15유로에 샀다.
맥날에서 시간 때우다가. 다시 숙소근처로 와서. 점심.
파스타에 타파스. 그리고 환타.
숙소에서 씻고 잠깐 눈 좀 붙이고.
숙소뷰. 파란 바다가 살짝 보인다.
나름 위치 좋은듯.
다시 나갔다. 그냥 돌아다니며 동네 구경ㅋㅋ
저 끝에 있는 클럽인 우슈아이아는 오늘 DANCE OR DIE
히피마켓은 밤 늦게까지 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냥 햄버거 집에서 배도 채우고 시간도 때우다가
SWAG 클럽으로 갔다.
12시반쯤이었는데, 줄을 서있었다.
입장은 1시쯤 했고.
뭐 암튼 초반에 들어가서 사람들이 들어오고
갑자기 무대가 넓어지고
어느순간 공간이 조금씩 더 생기고 ㅋㅋ
네시 조금 안되서 나왔다.
숙소가 걸어서 10분정도 거리라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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