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숙소에서 쉬다가

숙소 사람들과 반예비치 Banje Beach 에 갔다.

바다수영!!!! 오. 뜬다 떠!!! 튜브의 힘을 빌려 부표있는데까지 갔다오기도 했다.

SPF100짜리 선크림을 발랐지만 소용없는 느낌..

 

그리고 숙소근처의 다이빙하는 곳에 가서 다이빙에도 도전!!!

오오오오 또 뜬다 떠!!!

슉 올라온다. 나중에는 앞으로 다이빙하는것도 도전. ㅎㅎ

잊지 못할 날이다.

 

돌아와서 씻고 간 곳은 로브리에나 Lovrjenac. 50쿠나.

필레게이트 밖에 있다.

전날 카약을 타고 오신 분이 여기 멋있었다고 사진찍으러 간다길래 따라갔다.

왕좌의 게임을 촬영했던곳이라고 하던데..

성벽투어를 진행했다면 24시간 이내에 무료로 요새를 갈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성벽투어를 하지 않았으므로, 오늘은 그냥 밑에서만.

그리고 요새 절반까지 올라가봤다.

저녁은 피자빵이랑 콜라를 사먹었고.

또다른 동행과 저녁일정 시작! 바로 스르지산 오르기!

올라갈 때는 우버를 타고 갔다. 170쿠나 정도 나온듯.

위에서 한번 사진 찍고

살짝 내려와서 일몰이랑 야경까지 보고.

아무생각없이 걸어내려가기 시작했다.

잘못된 선택이었다. 하하하하.

그래도 별을 볼 수 있었따.

내려오는 길에 보게 된 올드타운 야경.

다 내려오자마자 사게 된 캔맥.

정말 기억에 남을만한 하루 끝.

 

 

Posted by 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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