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블랴나에서 09:22 기차를 타고 뮌헨으로 이동! 

잘츠부르크를 경유해서 프랑크푸르트까지 가는 기차였다. 

칸막이로 되어있는 부분에 앉아서 

잘츠부르크를 경유하고. 

벤츠 차를 이동하는 기차도 보며

열차지연없이 적혀있는대로 15:44에 뮌헨 도착. 

우선 뮌헨->취리히 열차를 예약하러 갔다. 

큰도시라 그런지 대기인원이 많았다. 

뮌헨에서 취리히까지 가장 편한 방법은 버스! 

유레일 패스가 있으므로 DB버스를 예약료 4.50유로만 내면 되었다. 

비가 많이 왔던 듯 하지만.

다행히 내가 짐들고 이동할 때는 비가 오지 않았따. 

간만에 느끼는 쌀쌀한 날씨. 

반팔 반바지는 나밖에 안보였다 

 

숙소는 뮌헨 중앙역 근처의 the 4 you hostel. ! 

숙박 일수대로 무료 드링크도 제공하고 . 조식포함.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길래 그리고 이번에는 그냥 1인실을 잡았다. 

앞으로 도미토리 계속 써야하므로... ㅠㅠ 

저녁먹기전에 마리엔광장 쪽 구경하려했는데 

비가온다 ㅋㅋㅋㅋ 이동할때 안와서 정말 다행이다. 

 

저녁은 양조장인 Augustiner-Keller 에서 ! 

실내 실외 자리가 모두 있다. 

실외에는 비가와서 그런지 히터도 틀어져있었다. 

실내는 1층과 지하로 있었는데, 

지하로 내려가라고 해서. 지하로 갔다. 

1층이 더 넓어보이고, 연주자도 있었다. 

메뉴판에 영어가 없었지만. 

주문한 메뉴는. 학세 + 슈니첼 + 소세지 + 맥주~ 

영수증에 살짝 덜 나온것같긴했지만... ㅋㅋㅋㅋ 

배불리 싸게 잘 먹었다. 

저녁먹고 야경이라도 보러가려했으나!! 

비도오고! 비땜시춥고! ... 그냥 이동하느라 지쳤으니 휴식?.. 

Posted by 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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