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유럽] [89] 2019.08.20 스위스 로잔

아침부터 비가온다~
날씨예보를 보니 하루종일 비가 온다~

 

로잔은! 그린델발트와는 달리.
맥도날드, 스타벅스, 서브웨이 등등이 있길래!
구경하러 갔다 ㅋㅋ

 

서브웨이.
독일에서 치킨데리야끼가 4.3유로였는데
스위스에서는 8.9프랑?? 두배네 두배.

 

스타벅스는 녹차라떼가 5.9프랑이었다.
와이파이를 신나게 이용하다가.

 

산책하러 나섰는데, 쌀쌀하길래 숙소에서 겉옷을 가져왔다.
바깥 온도가 18도였다.

 

시내 말고, 호수쪽으로 갔다.
기차역에서 20분정도? 걸으면 되는듯하다.

 

비가와서 그런지 사람도 없다.
놀이터에도..

레만호의 유람선타는 곳!
여기는 프랑스 레비앙으로 가는 배를 타는 선착장인듯하다.

이걸로 호수 건너편이 보이나보다.
2프랑 혹은 2유로였으나,

이날씨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것같다.

백조도 있고. 조형물도 있었다.

라보지구에 대한 설명.

좀더 걸으니 미끄럼틀이 있는 배가 가득가득.
날씨좋으면 이 호수에서 노는 것 같다.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호수 아래가 보이니...
맑은 호수라는거 인정.

좀 더 걷다가 coop, migros 구경하다가. 숙소로!
한식은. 옳다. ㅋㅋ.

하루종일 비가 온다. 고로 하루종일 웹툰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