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먹고 천천히 놀다가 12시쯤 출발
호시우 역에서 내일 포르투 가는 기차표를 예약하고
슬슬 걷기 시작했다.
코메르시우광장까지 가는길.
그리고 코메르시우광장에서 보는 여러 뷰 ...
요즘 좀 안걸었으므로, 벨렘까지 걸어갔다.
바다뷰~
그냥뷰~
바다와 공원이보인다.
뭔가보이기시작한다.
멋있는 건물의 MAAT
발견기념비 Padrão dos Descobrimentos 가 보인다.
길이 끊어져있어서 돌아갔다.
그리고 벨렘탑 Torre de Belém
예전에는 감옥으로 쓰였다고 한것같다.
나중에 동행이 보내준 사진을 보니깐 올라가도 멋있는것같다!
제로니무스 수도원 Mosteiro dos Jerónimos
세계 유산으로 등재된 고딕 수도원이라고 한다.
이미 2시간 걸어서 아무 생각이 없어서 들어가지 않았다.
파스테이스 드 벨렘 Pasteis de Belém
에그타르트의 원조! 를 파는 에그타르트 집
많은 사람들이 줄서있었지만, 그냥 안으로 들어갔다.
에그타르트 2개와 미니 화이트와인을 주문했다. 총 4.40유로.
겉바속촉이 바로 이거다
버스타고 숙소돌아와서 잠깐 핸드폰 충전 좀 하고,
길에서 체리를 1유로에 팔길래 구매.
그리고 저녁을 먹으러 간 우마 레스토랑 Marisqueira Uma
해산물밥만 판다. 음료 메뉴라도 달라고 하니깐
맥주도 단일메뉴... 와인도 몇개없고... 아무튼 그랬다...
한국인들 중국인들. 그냥 아시아인들의 맛집인듯하다.
해산물밥은. 어제보다 맛있긴 했다.
한국인들 입맛에 딱맞는!
배도부르고 일몰 및 야경을 보러 올라갔다.
뷰도 좋고 그냥 좋았다.
1시간정도 ? 쉬고나서 또 올라갔다.
일몰타임~
여기서 아까 마트에서 산 맥주도 한병 마시고.
180년된 수도원의 맥주를 마시러 갔다.
흑맥주. 약간 soso.
하지만 초콜렛케이크는 JMT..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재즈클럽.
입장료 10유로.
한시간의 공연이 너무나도 순식간에 끝났다.
어느덧 새벽한시..
' └ Euro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유럽] [37] 2019.06.29 포르투갈 포르투 (0) | 2019.06.30 |
---|---|
[2019 유럽] [36] 2019.06.28 포르투갈 포르투 (0) | 2019.06.29 |
[2019 유럽] [34] 2019.06.26 포르투갈 신트라, 호카곶, 카스카이스 (0) | 2019.06.27 |
[2019 유럽] [33] 2019.06.25 포르투갈 리스본 (0) | 2019.06.26 |
[2019 유럽] [32] 2019.06.24 영국 옥스퍼드 (0) | 2019.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