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아르비카에서 스톡홀름으로 이동.
약 6시간 정도 걸린듯하다.
도중에 서브웨이를 사먹었다.
치킨데리야끼가 53스웨덴 크로나.
스톡홀름에 도착해서 구시가지 광장 근처에 위치한
이탈리아 국기 색깔의 레스토랑으로 들어가서 점심을 먹었다.
미트볼과 매쉬포테이토. 맛있었다.
그리고 나와서 바로 앞에 있는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아이스크림.
아 진짜 유럽은 아이스크림의 와플콘이 너무 맛있따ㅠㅠ
두 스쿱에 60스웨덴 크로나. 10스웨덴크로나=1유로로 계산가능.
여기는 왕궁 앞쪽.
막 뭐라 설명 많이 해주셨는데,
한손으로는 우산들고, 한손으로는 아이스크림먹느라
정신없어서 설명해주신 내용이 기억에 남지 않는다.ㅋㅋㅋㅋ
시청사 쪽으로 향했다.
선택관광이 내부 관람이었는데, 패스.
시청사 앞의 다리를 건너 sightseeing 배를 타는 곳 앞의 노천카페에서
써머스비 로제를 마셨다.
시청사를 배경삼아... 한잔.... 아니, 한병...
그리고 다시 건너와서 시청사 외관 구경.
다음 목적지는 바사 박물관 vasamuseet. vasa museum
난파된 바사호를 333년이 지난 후에 인양해서 98% 복원해놓은 곳이다.
17세기 초의 스웨덴을 엿볼수있다!
입구로 들어오면 그게 바로 4층이다.
4층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바사호.
그 옆에 1:10크기의 바사호 모형이 있다.
그리고 인양작업에 대한 것과 조각상에 대한 것 등등이 있다.
1층~7층까지 있었다.
여러 층을 돌아다녀봤으나 그닥 사진이 이쁘게 나오는 곳을 잘 모르겠따.
시간이 짧다면, 그냥 영상틀어주는거 보는게 더 나을것같다!
가이드님이 설명해주신 것들이 영상으로 나온다.
타이타닉, 세월호, 등등 침몰했떤 여러 배들이 생각난다 ㅠㅠ
한국어 팜플렛도 있어서 참고할 수 있었다.
차창 너머로 구경한 아바 박물관 abba the museum
구시가지 다시 돌아가서 왕궁외관이랑 구경하고.
실자라인 siljaline 승선 후 핀란드로!
역시나 한국어 팜플렛이 있다.
그리고, 실자라인 내부에는 와이파이가 있다.
저녁식사하러 간 7층에 있는 식당.
fish, meat, desert, 등등이 있었고
맥주, 레드와인, 화이트와인은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었고,
디저트 부분에 초콜릿분수도 있었다 ㅋㅋ
그런데 초콜릿분수 좀 밍밍..
소화도 시킬겸 산책하며 면세점 구경을 좀 했따.
6층과 7층에 있었는데, 6층에 술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내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은 역시나 써머스비...
종류가 5개나 있었다.
한정판 맥주도 있었고.... 24캔에 29.90유로!!!
하이네켄은 24캔에 15.90유로.ㄷㄷ
박스로 술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은근 많았다.
작정하고 오신듯.
밖은 추워서 나가서 돌아다니기도 힘들것같고.
이동을 많이해서 그런가.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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