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에서 핀란드로 넘어오니 시차가 한시간 차이난다.
배에서 내릴 때 시차를 주의해야한다!
조식은 5시반부터였고. 음... 그냥 조식이었다.
7시에 하선 후 투르쿠에서 헬싱키까지 버스타고 2시간.
스톡홀름에 이어, 헬싱키에도 비가 내린다.
시벨리우스 공원.
헬싱키 대성당과 밑의 광장.
헬싱키는 계획도시이기 때문에,
이곳 광장에서 전체를 바라볼 수 있다.
종교, 교육, 정치 등등이 한눈에!
그리고 마켓이 열리는 곳,
저 관람차의 노란색 부분은 사우나라고 했다.
사우나를 즐기며 전망 관람? 특이하다.
역시 사우나의 나라!
차창으로만 구경한 우스펜스키 성당 Uspenski Cathedral.
이후 공항으로 이동해서 패키지 여행 끝...
공항에서 미리 예약했던 렌터카 업체를 찾아 고고씽
Sixt 렌터카 업체를 이용했다.
보험료는 세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basic으로 결정.
연료 옵션은 두가지... 하나는 full to full 이고,
하나는... 잘 못알아듣겠어서 그냥 full to full.
보증금 300유로 지불 후, 렌터카 픽업을 위해 주차장으로!
P3-b 부분은 렌터카 업체들이 다들 모여있는 것 같다.
아예 건물 바깥 부분에 렌터카 간판?들이 다 붙어있었다.
계속해서 비가 와서 사진은 pass.
sixt 렌터카 업체의 구역.
내가 빌린 하얀색 오토 자동차.
숙소를 향해~
숙소는 포레놈 아파트호텔 Forenom Aparthotel 을 예약했다
Forenom Aparthotel Vantaa Tikkurila.
Tikkurila 역과 연결되어있는 곳이다.
공항과는 10분거리.
원래 시내에서 묵고싶었으나,
주차가 마땅치 않아서 조금 시내와는 먼 곳으로 잡았다 ㅠㅠ
기차역과 연결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음 짱!
하지만! 체크인은 4시부터길래 ㅠㅠ
그냥 동네구경. 늦은 점심으로 피자+콜라 8.50유로.
포레놈 아파트호텔은 4시에 메일로 체크인 키코드와 룸넘버를 받게된다.
그래야만 엘레베이터도 탈 수 있고, 방에도 들어갈 수 있다.
주차요금은 별도로 1일에 12유로(인사이드), 10유로(아웃사이드)
맘편하게 인사이드로 결정. 꽤 보안이 철저한것같아서 만족.
숙소에 짐을 풀고. 쉬다가.
그냥 기차역 구경하고. 또 쉬다가...
앞으로 뭐할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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